[논설위원의 단도직입]김동연 “승자독식 끝내고 ‘기회 공화국’ 만들어야”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양극화와 사회갈등, 공정성 시비도 결국은 기회 문제와 맞닿아 있다”며 “우리가 만들어야 할 복지 시스템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현금을 나눠주는 ‘현금 복지’가 아니라 ‘기회 복지’를 늘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연 전 부총리가 지난 23일 서울 광화문의 한 오피스텔에서 경향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그는 “한국 사회의 고질인 승자독식구조를 깨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꿈과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우철훈 선임기자 photowoo@kyunghyang.com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요즘 직함은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의 이사장 겸 시니어 인턴이다. 그는 사회 변화를 위해서는 아래로부터 솟구쳐 나오는 활력과 에너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2019년 비영리법인 ‘유쾌한반란’을 설립했다. 사회적 벤처기업을 후원하고, 꿈을 가진 젊은이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인터뷰 내내 “한국 사회의 고질인 승자독식구조를 깨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꿈과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기 대선 출마 등 정치 관련 질문에는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청년 등에게 직접 현금을 나눠주는 ‘현금 복지’에는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면서도 여권의 대선주자들을 의식한 듯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재인 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다. 퇴임 후 어떻게 지냈나.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신자유주의 자기책임윤리와 다를 게 없다. 하나마나한 소리

사업 한다고 깝죽대며 사람만 죽이는 악마•마귀 사장•공장장•대리•과장•부장•책임자• 주주총회 미필적 살인자들 다 사형시켜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 우리 아이들을 보호하고•사수하라 가정이 무너져 내린다

이건 장기적으로도 이론적으로도 맞는 말이야. 근데...당장 너무 힘든 서민들은 그 현금 한푼이라도 도움이 된다는거여요. 십만원/지역상품권이라도 그거 가지고 시장가서 쓰면 내수경기도 활성화 된다는건 입증된거쟎아요. 문제는 이런 관료들은 지들은 부자거든. 글고 이론만 말해. 시장으로 가봐.

현직에 있을 때는 뭐했누? 이제와서 기회복지? 망둥어가 뛰니 뭐도 뛴다더니.

대통령후보는 김동연 같은분이 나서야되는 데~?!!!

기회복지같은 수사적인 화려함으로만 만드는 정책은 반듯이 망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