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네, 저는 서리풀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서초구 반포대로 위에 나와 있습니다.오후부터 행사가 시작되면서 많은 아이들이 바닥에 앉아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올해 6회째를 맞는 서리풀 축제는 코로나 유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다시 열렸는데요.
또 마지막 밤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고 하니까요,남해안 더욱 많은 지역으로 호우경보가 확대했고, 광주와 전남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제주도에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비는 내일 오후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고, 내일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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