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박사] 61년째 표준목…'만발'한 서울의 공식 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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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61년째 표준목…'만발'한 서울의 공식 벚나무

이 장비들로 서울의 날씨를 측정하는 겁니다.바로 이 나무에 꽃이 피어야지만, 서울의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다고 인정하는 건데요.지금 벚꽃이 가지마다 활짝 흐드러지게 핀 거 보이시죠?[홍미란/서울기상관측소장 : 관측자가 매일 육안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나무는 국가등록문화재 로 등록돼 있는데요. 현재 수령이 61년입니다.

동일한 장소, 동일한 나무를 저희가 매년 관찰하고 있는데요. 이건 자료의 일관성을 유지하여 통계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여기 이렇게 흐드러지게 핀 벚꽃 보면서 잠시나마 봄을 느껴보시죠.전국 대부분 지역이 붉은빛으로 20도를 넘었고 서울은 22.9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일단 아침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하지만 상대적으로 선선한 동풍의 영향을 받는 이 동해안지역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낮아져서 15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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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나무가 일본국화 란걸 잊지 않았으면 해서 벗나무대신 꽃 복숭아 나무로 대신 했다면 어떨까 생각 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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