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박사] 이번 핼러윈에 '블루문' 뜬다…놓치면 19년 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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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박사 이번 핼러윈에 '블루문' 뜬다…놓치면 19년 후에나

[기자]한 달에 보름달이 두 번 뜰 때, 두 번째 뜨는 달을 '블루문'이라고 합니다.음력에서의 한 달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인 약 29.5일입니다.때문에, 한 달 안에 음력 15일이 두 번인 경우가 생기고, 보름달도 한 달에 두 번 뜨게 되는 겁니다.외부 활동보다는 안전하게 가족들과 달을 감상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내륙은 영하로 떨어진 곳도 있는데요.

하지만 내려온 찬 공기가 우리나라 주변에 계속 머무르고 있기 때문에 내일도 쌀쌀함은 이어지겠습니다.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아서 낮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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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군요!

몇주 전에도 이런거 있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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