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시선] 우크라이나, 탈출하지 못한 아이와 대리모가 있다

  • 📰 sisain_editor
  • ⏱ Reading Time:
  • 2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우크라이나에서는 대리모가 합법이다. 〈뉴욕타임스〉 등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대리모만 5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외에 있는 친부모가 아이를 데려가기 전까지 이들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을 수밖에 없다.

이 주의 통계 학교는 문을 닫아도 학원은 문을 열었다. 3월11일 교육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교육비 시장이 2007년 통계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 규모를 기록했다. 무려 23조4000억원.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은 75.5%이며, 이들의 일인당 사교육비는 월평균 48만5000원에 달했다. 월 소득 200만원 미만인 가구가 지출하는 사교육비는 11만6000원인 데 비해 월 소득 800만원 이상인 가구가 지출하는 사교육비는 59만3000원으로 다섯 배 이상 차이가 났다.

이 주의 인물 3월17일 오전 10시 모범 수형자 735명이 가석방됐다. 법무부는 교정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기저질환자, 경제인 등을 가석방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박근혜 정부 때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받은 혐의로 구속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위해 최서원씨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구속된 최지성 전 삼성미래전략실 실장과 장충기 전 삼성미래전략실 차장 등 ‘국정농단’ 인물들이 포함됐다. 이 주의 사건 우크라이나에서는 제3자인 여성이 대신 아이를 낳는 대리모가 합법이다. 3월13일 우크라이나에서 대리모 업체를 운영하는 바이오텍스컴은 인스타그램에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베이비시터들의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키이우를 빠져나가지 못해 한 건물의 지하실에서 아기 19명을 돌보며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타임스〉 등은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출산을 앞두고 있는 대리모만 500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해외에 있는 친부모가 아이를 데려가기 전까지 이들은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을 수밖에 없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리뷰] 공간과 삶에 대한 의미 있는 기록, 연극 ‘한남 제3구역’과 ‘면목동:기억에 관한 다큐멘터리’경호실에서 25년 넘게 근무했고 본부장까지 역임하고 몇년전에 퇴직한 후배가 출퇴근 시간에 도로를 1~2분만 통제해도 네거리마다 줄줄이 막히고 밀려서 1시간이 넘는 교통체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대통령이 이동할때는 가급적 최대한 출퇴근 시간을 피했다고 한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기자들의 시선] 김오수 검찰총장, “임기 끝까지 마치겠다”이 주의 공간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부 청사가 새 대통령의 집무실로 검토되고 있다. 윤석열 당선자는 광화문 인근에 집무실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집무실과 공관이 떨어져 있을 경우 경호를 위해 출근할 때마다 도심 도로를 막아야 한다는 난점이 있다. 또한 각종 경호 시설을 확보하기도 어렵다. 대안으로 등장한 공간이 국방부 청사이지만 담벼락으로 둘러싸인 이곳이 ‘시민과의 접점을 늘리는 곳인지’에 대해선 이견이 많다. 시시때때로 도로를 막아야 하는 건 마찬가지. 윤 당선자는 내뱉은 말을 주워 담을 것인가, 아니면 시민의 불편이라 절대 손들면 안된다.
출처: sisain_editor - 🏆 13.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바이든,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처음 25일 폴란드 방문바이든, 24일 브뤼셀에서 나토·EU·G7 정상들과 회동 / 美-폴란드 정상, 우크라이나 지원 방식 논의할 듯 / 백악관 '바이든, 이번엔 우크라이나 방문하지 않아'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르포] 두달 만에 다시 찾은 우크라…'언제 이 전쟁 끝날지 모르겠다' | 연합뉴스(체르니우치[우크라이나]=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이번 우크라이나 방문·체류와 관련하여 발생하는 안전상 생명·신체에 대한 위해 또는 재산상...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크라 침공] '남성은 징집, 여성은 생존 위협…고려인 동포, 모국 도움 절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우크라이나 고려인들은 다른 우크라이나 국민과 마찬가지로 도움과 보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특히 군사적 행위가... 고조선인은 없냐?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성인 미성년자 연애 미화'…'2521' 시대착오적 로맨스드라마 제목인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맞지 않게 16회 중 12회까지 열아홉 나희도와 스물셋 백이진의 로맨스 서사가 전개돼 왔다. 이를 두고 스킨십이 없어도 이성적 감정을 교류하는 이상, 성인과 미성년자 간 연애를 장시간 노출한 것 자체가 유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