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0일 취임일 첫날부터 새로운 집무실에서 근무할 것임을 못박았다. 그러다보니 국방부 이전이 ‘번갯불에 콩볶아 먹듯이’ 서두를 수밖에 없게 됐다. 10층 규모인 국방부 청사에 근무하는 인원은 1100여명에 이른다. 관련 부서들의 대이동이 불가피해졌다. 국방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청와대의 서두르는 이전에 모두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당연하다.
민간 공무원들은 격렬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국방부가 나중에 육·해·공 3군 본부가 있는 ‘지방’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데 대해서는 거의 ‘공포감’ 수준이다. 아마도 주거 공간인 서울을 떠날 지 모른다는 생각에서일 것이다. 최근 10여년 동안 국방부와 합참, 국직기관들은 매우 비대해졌다. 2000년 초반에는 구관 청사 한곳에 국방부와 합참이 함께 있었던 시절도 있다. 그 이후로 늘어난 건물들이 국방부 시설단, 복지단, 군사법원·검찰청, 사이버사령부, 조사본부 등이다. 굳이 국방부 영내에 있을 필요가 없는 조직들이다. 게다가 국방부에는 다른 행정부처에 없는 근무지원단 건물이 있다. 근무지원단에 근무하는 병사들은 서울에 근무하는 장군들의 승용차와 국방부 버스 운전 등도 하고 있다.
국방부 보고는 ‘모든 게 어렵다’는 식이다. 하기 싫으면 ‘핑계’가 떠오르고, 하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방법’이 생각나는 법이다. 과거 불법·편법까지 동원해 ‘의지’를 실천했던 국방부 모습이 아니다. 국방부는 수년 전 ‘용머리’로 불리는 국방부 영내에 가장 높은 지형의 땅을 수억원을 들여 불법 토목공사까지 하면서 억지로 깎아내 테니스장을 조성하려고 했다. 감사원의 경고로 공사가 중간에 중단되지 않았다면 국방부에는 남산을 바라다보이는 ‘기막힌’ 전경을 지닌 소수만을 위한 테니스장이 만들어졌을 것이다.
안보전문가하는 놈이 지껄이는 수준봐라 ㅋㅋㅋ 공무원들 까대며 이전문제를 또 갈라치기하고 자빠졌네 ㅋ 하여간 대가리에 든게 참 똥이로다 논거가 약하면 쌈붙여 이 쓰레기 같은 놈들
기사의 콜리티가 경향 기자의 땃 조중동 코스프레구만😑😑😑
윤석열 천공스승 용산 활용 [홍익인간 인성교육] 7717강 용산의 활용 방안 '용산에는 용 이 와야돼' '최고의 사람을 용 이라고 합니다'
경향도 이젠 조중동 똘마니 가 되었는가?
멀쩡히 일 잘하던 공무원님들 끌어들여 또 갈라치기
이상하다..군복무도 없었던 사람을 왜 현군들이..?오히려 기분 나빠야 정상아닌가?
적들의 입장에서는 좋겠다,미사일 한두방이면 국방부,집무실 한꺼번에 공격할수 있으니 ...
뭐가 문젠지 감을 못잡는군.. 민간 공무원들 지방 내려가는게 지금 논란거리에나 드는 문젠지... 언론 꼬라지 하고는..
그거 참 외람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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