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적 고향’ 성남서 국힘 우세 눈길 주말을 맞은 22일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그 위로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홍보물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우위를 보이는 곳은 각각 13곳과 12곳이었다. 구리·김포·동두천·양주·양평·의정부 6곳은 결과 예측이 어려운 경합지였다. 22일 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내부 여론조사 자료와 경기도당 판세 분석을 종합해보니, 31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경기도에서 민주당은 고양·광명·부천·시흥·안산 5곳에서 확실한 ‘우세’를 보였다. 이 5곳은 민주당이 ‘우세’로 국민의힘이 ‘열세’로 판단한 지역이다. 민주당의 ‘경합우세’ 지역은 광주·군포·수원·안양·오산·파주·평택·화성 8곳이었다.
이번 중간판세 분석에서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성남이다. 민주당 출신 시장이 내리 3선을 했고 ‘이재명의 정치적 고향’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국민의힘은 ‘우세’로, 민주당은 ‘열세’로 본 것이다. 민주당 소속 현직 단체장이 부정청탁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는 것과 이재명 전 시장이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과 성남에프시 후원금 의혹 등에 휘말린 것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전망을 종합하면, 경기지역 전체 판세는 ‘살얼음판 승부’가 펼쳐지는 경합지 6곳에 두 당의 경합우세 지역을 더한 18곳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높다. 김경순 민주당 경기도당 조직실장은 “대선 패배 후유증 등으로 녹록지 않은 선거다. 하지만 취임 한달도 안 된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 등을 지켜본 유권자들의 표심은 민주당으로 쏠릴 것으로 본다”며 “최소 20~25곳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국힘 지지 지역이 있다는게 놀래 자빠질일이다. 멍청이들이 이렇게나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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