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SM 소액 주주를 상대로 공개 매수에 착수하고 새 경영진 인선에 돌입한 가운데, 이수만 전 총괄프로듀서가 낸 가처분 신청 결과가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다음 달 말 열리는 SM 주주 총회에서 이성수, 탁영준 공동대표 등 이사 4명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입니다.공개 매수에 투입되는 자금 규모만 7,100억 원대로 추산됩니다.
궁지에 몰린 현 SM 경영진과 카카오 측도 대응 전략을 고심하고 있습니다.[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 : 사실 엄밀하게 얘기하면 주식을 가지신 분들은 주식을 팔고 떠나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특히 엔터테인먼트 같은 경우에는 사실 누가 만들었느냐면 팬들이 만들었거든요. SM의 정체성은 어떻게 되느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인다면 하이브 쪽에 유리해지겠지만, 기각되면 소액 주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양측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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