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예산군이 SK에코플랜트에 산업폐기물처리장 운영권을 충남개발공사가 갖도록 하는 내용의 '운영지분 51% 양도' 제안을 했지만 SK에코플랜트 측이 거절했다. 이를 지켜본 주민들은 도와 군이 어이없는 제안을 했다며 의구심을 나타냈다.
하지만 SK 측은 모두 거부했고 군은 지난 4월 26일 조곡산단반대대책위 사무실로 찾아가 운영지분 51% 도 이전, 산단 면적 축소, 산폐장 포기 등 모든 제안을 SK가 거절했다고 전달했다. 주민들은"법적으로 아무런 제재도 없는데 산폐장 지분 51%를 내놓으라고 한다면 어느 기업이 받아들이겠나"라며"도와 군이 SK와 소위 '약속 대련'을 한 것 아니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산단을 마련하려는 군의 욕심 때문에 산폐장까지 들어오게 됐다"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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