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덕 큰 기회 잡아”..험한 기운 받은 ‘씬’[MK무비]

이상아 “40주년, 오랜만 영화...열혈 활동할 것” 폐교 괴담을 품은 전통 오컬트물의 귀환이다. 천만 영화 ‘파묘’가 일으킨 오컬트 바통을 이어 받은 차기 주자, ‘씬’이다.한 감독은 “3년 전 촬영을 끝낸 작품이다. ‘파묘’로 인해 개봉 시기가 조정된 것은 아니지만 상영관을 확보하는 데는 큰 힘을 받은 것 같다. 장재현 감독님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공포물. 먼저 주연을 맡은 김윤혜는 이날 “평소 오컬트 장르를 아주 좋아한다”며 “배우 데뷔 이후 첫 오컬트 장르여서 더 뜻깊고 애정이 가는 작품”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3년 전에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늦게 하게 됐다. 새로운 도전이었던 만큼 어려웠지만 의미 깊고 즐거웠던 경험”이라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 연제, 야권단일 ‘노정현 상승세’는 어디서 왔나단일화 경선 전 보였던 조짐들, 20년 다진 지역구에서 온 기회 잡아…국힘 내분 봉합은 관전 포인트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터뷰] ‘댓글부대’ 김성철 “뉴스 잘 안 믿어...손석구 존경”“데뷔 10년 열심히 살아...현재가 중요” “한예종 동기 김고은 ‘파묘’ 흥행 부러워”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파묘' 감독이 밝힌 화림 나이, 1990년 '흉흉한' 소문 뭐였길래1990년에 태어난 '백말띠' 이화림, '파묘' 속 기센 여자들의 등장이 반갑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캄보디아, 엄청난 속도로 발전할 것 … 본사 부분이전 검토'박주봉 대주·KC그룹 회장'캄코모터' 인수로 캄보디아 사업시작치열한 경쟁 거쳐 車판매시장서 선전'인구증가 속도빨라…산업전반 큰 기회'케이씨, 글로벌 배터리사 2곳에 납품대주코레스는 기술력 앞세워 상장계획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명계' 한민수 공천 논란 되자, 이재명 '한심한 얘기'"친명이었으면 지금껏 기회 안 줬겠나... 박용진은 이미 두 번의 기회 가져"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