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강간·절도 범죄 검거건수 크게 늘어 “압구정 101번, 106번, 107번 카메라 봐주세요. 이쪽으로 도망갔습니다.”
당시 경찰이 파악한 단서는 신논현역 인근에서 여성을 납치한 ‘흰색 아반떼’ 차량이 한남대로 방향으로 도주했다는 것. 강남도시관제센터에서는 신고가 접수된 시간과 이동에 걸리는 시간을 계산해 용의자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추적했고, 차량번호까지 파악했다. 용의자는 신고 접수 후 2시간여 만에 현장에서 순찰조에 긴급체포됐다. 범죄가 발생하면 서울청 112상황실에 신고가 접수되고 관할서 상황실로 전파된다. 관할서에서 지역 관제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면 CCTV로 범죄 용의자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수사가 이뤄진다. 문 경감은 “영상의 정밀도는 100미터 떨어진 번호판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해졌지만 경우에 따라 왜곡돼 보일 수 있어 오랜 경험이 중요하다”며 “가령 곤색 의상을 입었는데 빛 반사에 따라 회색으로 보일 수 있고 체형도 각도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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