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셍 1.2%, 상하이 2.88% 하락그쳐 ‘고금리 장기화’ 공포가 세계 증시를 덮친 지난달 말 이후 국내 증시가 유독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코스피 지수는 지난 9월 27일 2465.07에 거래를 마쳤다가 한 달 뒤인 10월 27일 6.58% 떨어진 2302.81을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841.02에서 748.49로 미끄러지며 무려 11.00%의 큰 감소 폭을 보였다. 그에 비해 이 기간 미국의 나스닥과 S&P 500 지수는 각각 3.44%와 3.68%, 범유럽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2.84% 감소하면서 비교적 선방한 모습이었다.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홍콩의 항셍지수는 1.20% 줄어드는 데 그쳤다. 중국의 상해종합지수는 그동안 2.88% 감소했고, 일본의 니케이 225지수의 경우에는 4.26% 떨어졌다. 인도의 센섹스지수 또한 국내 증시에 비해 낮은 3.53%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5788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투자 주체 가운데 가장 많은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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