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3사와 협의해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사용량과 요금 걱정 없이 EBS를 비롯한 주요 교육 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합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전면적인 온라인 개학으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면 무엇보다 초·중등 학생의 경우 저가 요금제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 기본 데이터를 사용하면 초과 과금액이 많아 부담된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입니다.또 통신 3사는 IPTV에서도 EBS 교육콘텐츠가 실시간 시청할 수 있도록 방송 채널을 새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또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탭 3만 대를, LG전자는 6천 대의 G패드를 각각 제공할 계획입니다.만약 공급이 부족할 경우, 각 학교에서 시도교육청에 부족한 물량을 신청하면 온라인 개학 일정에 맞춰 교육 당국에서 추가 제공할 방침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현장영상] '4월 9일 고3·중3 온라인 개학…수능, 12월 3일 예정'· '코로나19로 개학 연기…초유의 사태'· '전 세계 학생 87%가 등교 못 하고 있어'·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애들이 우리가 무식한 걸 알게 될 거야' 온라인 수업 고충 학부모 영상 화제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한 학부모가 고충을 토로한 영상이 조회 수 180만 회를 기록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쉬리 케닝스버그 레비(41)라는 이스라엘 여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때문에 죽지 않으면 원격 강의 때문에 죽을 것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온... 김성완 시사평론가 께서는 도대체 ...어디 계십니까?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학생, 카메라에 얼굴 좀…' 출석 체크에도 진땀 흘리는 교사절반이 넘는 학생들이 화상카메라를 꺼놔 출결 확인도 쉽지 않았습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4월 9일 순차 개학, 수능은 어찌 되나…고교 교사 89% '입시 일정 연기해야'정부가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전국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이 대학수학능력시험 등 입시 일정을 미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전국 고교 교사 9천 63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모바일 설문조사에서 '수능 및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한다'는 응답이 89%를 기록했다고 지난 30일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고교 교사 대다수 “수능 연기해야…온라인 개학 부적절”코로나19로 개학이 더 늦춰질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고교 교사들은 수능을 미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지난 27일부터 사흘간 전국 고교 교원 9,632명을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스마트기기 없는 학생 17만여명…조사대상 33% 남아 공급난 우려[교육부 ‘단계적 온라인 개학’ 발표]학교 보유분 등 28만대 지급키로접속 오류 등 해결할 콜센터 운영 부익부 빈익빈 헐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