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전·현직 국회의원 7명에게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요구했으나 이들이 최근까지도 불응하면서 수사에 별다른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모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0일 취재진에게 “선거도 끝났고, 국회도 개원해 현안이 마무리됐기 때문에 수사에 협조해주리라 기대한다”며 의원들을 상대로 계속 출석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혹을 받는 의원 7명 가운데 6명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당선됐다. 현역 의원들은 ‘불체포 특권’이 있는 만큼 의원들이 계속 조사를 거부하면 검찰의 강제 조사에 제약이 있을 수 있다. 국회가 회기 중일 경우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통과돼야 검찰에서 강제 구인 등을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