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 “국민 원하는 의료개혁 길 가야”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이틀째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은 당원과 후보들에게 “품위있는 선거 유세를 하자”고 주문했다. 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열어 “서민과 중산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선거가 시작되니 흑색선전과 막말이 기승을 부린다”며 “민주당 후보에 대한 다른 당 후보뿐만 아니라 일부 언론이 가짜뉴스를 뿌리거나 의혹을 침소봉대하는 일이 더욱 심해질 것 같다”고 우려했다. 이 위원장의 이같은 당부는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한 위원장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에서 “정치를 개같이 하는 사람이 문제이지, 정치 자체는 죄가 없다”고 말했다. 이광재 성남분당갑 후보는 “민생 중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국민 건강”이라며 “국민들이 최대 피해자가 되고 있고 환자분들은 제때 수술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의료개혁은 불가피한 국가 과제다. 국민이 원하는 의료개혁의 길을 가기 위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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