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아주 부적절한 발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경선에서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당선된 것에 불만을 표했다. 우 의원은 정 최고위원이 “당선자와 당원을 분리시키고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정 최고위원은 “당원과 지지자들은 개인의 호불호가 아니라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분노와 시대 정신에 대한 의사표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임 의장 후보자가 잘 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정 최고위원의 발언은 국회의장 후보 경선 결과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당원들을 달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정 최고위원은 지난 16일에도 페이스북에 “당원이 주인인 정당, 아직도 갈 길이 멀다. 상처받은 당원과 지지자들께 미안하다”고 적은 바 있다.우 의원은 정 최고위원의 발언이 “ 당선자들의 판단과 당원들을 분리시키고, 갈라치기 하는 것”이라며 “수석 최고위원으로서 아주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직격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