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언론·종교 등에 ‘기득권 그룹’ 따로 있다시민 요구 수렴한다면 검찰개혁법부터 처리해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와 직격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11일 오후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국회에서 만났다. 그를 인터뷰한 건 ‘조국 정국’의 향방도 관심이었지만, 이번 사태를 관통하는 이른바 ‘20대의 이반’ 혹은 ‘86세대 문제’를 놓고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서였다. 14일 조 장관이 전격 사퇴하면서 풍향이 급변했지만, 두 달 넘게 지속된 이번 사태의 파장은 넓고 깊다. 86세대 대표 정치인 이인영 원내대표와 지난 두 달을 되돌아봤다. 조국 사퇴 이후 상황에 대해선 15일 추가로 전화 인터뷰를 해 보충했다. 이 원내대표는 ‘20대의 이반’에 대해 “20대가 유독 상실감이 컸다.
입시·교육의 공정성, 취업·직장 등 직업의 공정성, 주거의 공공성 강화를 더 많이 고민하게 된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와 직격인터뷰를 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 조 장관이 60년대에 태어나서 80년대에 대학생활을 한 이른바 ‘86세대’여서 86세대 책임론이 나온다. 이 원내대표는 86세대의 대표 정치인 중 한 사람이다. “우리가 진짜 책임을 통감해야 할 것은 두 가지다. 우선은 너희가 민주화운동 할 때 초심으로 지금 정치하고 있냐고 하면, 꼭 그런 것 같지 않다. 저도 그 시절의 정신을 가지고 저 자신을 지키려고 아등바등했던 때가 있었다. 두번째는 너희들 스스로 대오를 단단하게 유지하면서 정치적·사회적 영향력을 확장해 왔느냐고 물으면, 꼭 그렇진 않다. 각기 선배들한테 좋은 참모가 되어서 분산돼 있었다.
아니라니까요
기레가. 조국만큼 공정하고 정의로우라 그래. 니네 8촌 친족 중에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람 데려와 봐라, 조국처럼 털면 하루에 가루된다.
시발
뭔 표상..? 정신 나간 친구군 ..
얼어죽을 상실감.... 그새끼들은 강원랜드 채용비리 김성태 채용비리 홍정욱딸 불구속기소 나베년 아들딸 교활이 아들들 장관상...뭐 이런거엔 상실감 안들고 딱 조국딸 일만? 아놔 정신차려요. 개처럼 싸워야 함. 개들을 상대하는거란걸 빨리인식하고 점쟎떨지 말길...
이인여이 원내대표 맡았을 때 부터 민주당은 끝난거였어.... 저 입에서 조국 교수의 ㅈ자도 나오면 토나올 것 같은 건 나 뿐 인가
상실감이 큰거는 한겨레가 큰걸레가 되고 있다는거다.
인면수신체의 조국 사생활은 공적힘을 이용 교육계를 유린했고 사모펀드라는 비켜가기 주식투자도 탈법투성이 자신이 소속했던 차여연대 멤버들 60여명나 운재인정권의 요직들을 꽤차게하고 지금 그들이 문재인정권의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 그리고 일국의 민정수석 법무장관이 거짓말쟁이
똥멍청이야. 지랄을 해라. 검찰말 그대로 앵무새처럼 지껄이네.
제목 뽑을게 이렇게밖에 없더냐. 니들 한걸레에게는 상실감이 아니라 배신감이 든다. 모르고있니?
조국에게 상실감이 컸다면 나경원이나 황교안 들여다 보면 촛불이 아니라 횃불을 들어야 함. 그들은 원래 그런 금수저들이라 그러려니 한다면서 조국만 비난하는 건 스스로 노예근성에 쩔어 있기 때문.
그 20대 상실감은 왜 유독 조국에게만 생겨나는 건지 아직도 의문이네요. 진짜 문제있는 나경원에게는 안생기는 상실감인지. 집회도 성명도 항의도 없고. 이런 원칙 없는 선택적 상실감이 과연 얼마나 설득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개소리하지마 니들이 뭔데 촛불을 무시해
핫바지 이인영 정계은퇴
언론이랑 국회의원들이 동시에 싹 다 사라질순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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