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유권자네트워크 소속 대학생 활동가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학생이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 중간고사 점수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15개 대학에서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1403명이 내린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전반평가 점수는 D학점이며, 설문 참여 대학생의 94.91%는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태형 기자20~30대 청년 유권자로 구성된 시민단체 ‘2030 유권자네트워크’는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학생이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 중간고사 점수 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일주일간 전국 15개 대학 학생 1403명이 매긴 ‘윤석열 정부 학점’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은 청년 일자리·노동·과학기술·주거·성평등·국정운영 전반 등 6개 문항에 대해 A~F학점을 매기는 방식이었다. 설문 결과 청년일자리 점수는 평균 1.5점, 노동 1.5점, 성평등 1.46점, 주거 1.28점, 과학기술 1.13점, 국정운영 전반 1.2점으로 집계됐다. 2030 유권자네트워크 측은 “대학생들의 평가 결과 여섯 항목 모두 평균 D학점을 기록했다”며 “학생으로 치면 학사경고감”이라고 밝혔다. 2030 유권자네트워크 소속 대학생 활동가들이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대학생이 평가한다! 윤석열 정부 중간고사 점수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전국 15개 대학에서 설문에 참여한 대학생 1403명이 내린 윤석열 정부 국정운영전반평가 점수는 D학점이며, 설문 참여 대학생의 94.91%는 투표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태형 기자이들은 “이번 총선에서 유달리 청년과 대학생의 이야기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국외대에 다니는 이민지씨는 “학교에서 직접 설문지를 나눠주면서, 20대가 정치에 관심이 없다는 통념과 달리 기다렸다는 듯 학점 매기기에 동참하는 학생들을 만났다”고 말했다. 그는 “청년들은 우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정치가 없다는 데에 답답해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이들은 전날 MBC 에 보수 패널로 출연한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젊은이들이 망친 나라 노인이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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