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코스피 4.83%↑ 곱버스 손실 코스피가 2760선을 회복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지수 하락에 베팅하며 역방향 투자에 나섰다. 상승장에도 단타성 수익을 노린 개인은 이른바 ‘곱버스’로 불리는 상품을 사들인 반면 기관 투자자들은 ‘레버리지’ 상품을 집중 매수하며 대조되는 모습이다.이 기간 곱버스는 개인 순매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코스피가 장중 2776.72까지 오르며 연고점에 다가선 지난 13일 하루 동안에는 1644억원어치의 개인 자금이 몰렸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는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역으로 2배 추종한다. 지수가 떨어지면 하락분의 2배 만큼 수익이 나기 때문에 흔히 곱버스로 불린다. 코스피200 지수가 1% 하락하면 2%의 수익이, 반대로 1% 상승하면 2%의 손실이 발생해 고위험 상품에 속한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곱버스의 경우 하루 수익률을 추구하기 때문에 단기 투자에 적합한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지수가 하락하면 단기간에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반대로 상승하면 음의 복리효과가 나타나 손실이 누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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