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원전 공격은 극도로 무책임”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이 최근 잇단 드론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국제원자력기구가 11일 우크라이나에서 긴급회의를 연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자포리자 원전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잇단 드론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했다. 드론 공격이 누구의 소행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군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허위 정보를 퍼뜨리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우크라이나 전체 전력 생산의 4분의 1을 담당하던 유럽 최대 규모의 자포리자 원전은 전쟁 발발 직후인 2022년 3월 초부터 러시아의 통제를 받고 있다. 현재 러시아 특수 부대가 원전을 지키고 있으며, 국영 원자력 기업 로사톰이 원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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