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휴가 미복귀 의혹을 받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육군 카투사의 경기 의정부 부대에 배치된 직후, 서울 용산 기지로 자대를 바꿔 달라는 청탁이 있었다는 당시 카투사 고위간부의 진술이 7일 나왔다. 서씨는 2016년 1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의정부에 있는 미군 육군 제2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실은 이날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던 이모 대령과의 통화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이 단장은 “ 처음에 2사단으로 와서 용산으로 보내달라는 것도 제가 규정대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단장은 서씨의 자대를 용산으로 옮겨 달라는 청탁을 누가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전날 신 의원실은 서씨를 2018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통역병으로 보내라는 압력이 있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취지의 이 단장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 단장은 “제가 직접 추 장관의 남편과 시어머니를 앉혀놓고서 청탁을 하지 말라는 교육을 40분 동안 했다”라고도 주장했다.이 단장은 또 “내가 인볼브되면 처음부터 끝까지를 오픈할 수밖에 없다”며 “추 장관 아들이 카투사 왔을 때 최초 분류부터 막았고, 동계올림픽 때 압력 들어왔던 이런 것들을….”이라고도 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단장의 증언에 의하면 자대 부대 배치부터 용산에 배치해달라는 청탁, 평창올림픽 통역병으로 보내달라는 청탁이 지속해서 있었다”며 “특임검사가 수사할 수 있게 해주든지 추 장관이 스스로 사퇴하든지 결단해야 한다”고 했다.앞서 서씨 부대에 근무했던 장교들은"서씨 병가를 연장해 달라는 전화를 '추미애 보좌관'으로부터 받았다"고 최근 검찰에 진술했다.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로운 엄마찬스 특권의 한번도 경험해보지못한 나라
대체 쟤네들 아들,딸들은 지 실력으로 하는게 뭐냐? 추하디 추한 것들. 지 아들 대놓고 마마보이라고 광고하는것들'우리 아들이 울고 있어요...' ㅋ 시발 니 아들이 우는데, 뭐 어쩌라고? 조국 아들,딸. 추한미애 아들. 참 골때리는것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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