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덕 센터장 살아있으면 반대하겠지만”… 중앙응급센터 모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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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가족은 20년 넘은 전세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남은 대출금과 두 아들 등록금도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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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센터장 아들 '최고의 아버지였습니다''가족에게 늘 미안함 가지고 계신 거 잘 알고 있어요. 이제 미안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저시급 1만5천원 주 50시간 하루 10시간 근무. 하루 10시간 이상 근무시 초과근무수당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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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거목 故 윤한덕 센터장, 연휴 중 근무 ’과로사’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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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한덕 센터장 국가유공자 지정 추진고인은 설날 연휴에 국립중앙의료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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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윤한덕 센터장, 책임감에 1주일에 한 번 퇴근한 사람'대한민국 24시간 뉴스 방송채널, 실시간 속보 및 제보하기, 분야별 뉴스, 방송 프로그램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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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덕 센터장 집무실 앞에 아메리카노가 놓인 이유집무실 앞에는 아메리카노 여러 잔이 놓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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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한덕 센터장 영결식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려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거행됐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오전 9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렸으며 고인에 대한 묵념과 약력보고,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영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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