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때 검찰은 비상식에 가장 추악”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이명박 정부 때 정치적 중립이 잘 보장됐다’는 취지의 윤석열 검찰총장의 국정감사 답변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윤 총장은 18일 “답변하다 중단돼 취지가 전달되지 못해 생긴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검찰을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적절치 못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윤 총장은 지난 17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어느 정부가 검찰 중립을 보장했느냐’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제 경험으로만 하면 이명박 정부 때 중수부 과장으로, 특수부장으로 3년간 특별수사를 했는데, 대통령 측근과 형 이런 분들을 구속할 때 별 관여가 없었던 것으로 쿨하게 처리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한학수 피디는 “윤 총장이 쿨하다던 시기에, 피디수첩 피디들과 작가들은 체포되고 수갑을 차야 했다”며 “당신의 쿨함이 무엇이냐고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역시 수사 대상이었던 정연주 전 한국방송 사장도 “단 한번이라도 무지막지한 권력에 인격살해를 당하고도 쿨할 수 있을까. 섬하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다. 실제 이명박 정부 때 정권 반대 세력을 대상으로 한 수사가 적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가 대표적이다. 검찰은 2009년 노 전 대통령 일가와 후원자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고, 피의사실을 공표하며 노 전 대통령을 압박해 사태를 극단으로 몰고 갔다.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의혹을 보도해 광화문 촛불집회를 촉발한 수사와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수사, 정연주 한국방송 사장의 배임 혐의 수사 등도 모두 무리한 정치적 수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한겨레도 예전의 한겨레가 아니구나. 미쳤구나. 폐간해라!
한겨레! 정치 똑바로 차려라~ 그나마 짚어야 할 문제를 짚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조국정국에서 너희들이 보였던 이중적인 태도를 보며 태세전환하는 너희들이 박쥐 같다는 생각만 든다. 하어영기자의 글을 쓸 때 너희들이 어떤 타이틀을 달았는지 반성좀 하고!
황당하다...
같이 칼춤 추다가 고소 먹으니 움찔 하니?
조국 같이 죽여놓고 왜 이러니?
이제는 자기자신을 어디에 맞출지 모르는 혼미한상태..
bleuchatte 이런 개호로새끼가 사람새끼냐..
이러니 9수하지...
윤석열은_쿨한_쥐새끼에게_충성하나
역시나 그쪽 계열은 자금이 잘 돌아가니 써그문드러지고 지독하게 잔인무도한 것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마침내 군단을 조직해서 각 분야에 거미줄 같이 짜악 뻗어져서 악을 거침없이 품어대는구나~!!! 천벌 받고도 남을 것들~!!!
깜이 아니었어. 그래도 저 정도일 줄이야...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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