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페미니스트 아니다”…국민의힘, 황급한 뒷수습 왜?

  • 📰 hanitweet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윤석열 후보가 워싱턴포스트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논란 뒤 미셸 예희 리 도쿄·서울지국장이 공개한 답변 원문은 국민의힘이 공개한 서면답변 원문과 달랐다.

국힘 “데스킹 안 거친 답변서 간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7일 오후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미국의 유력지 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보도 직후 ‘페미니스트’ 언급이 빠진 답변을 ‘원문’이라며 공개했으나, 기자가 공개한 답변 원문에는 본인을 페미니스트라고 지칭한 문장이 포함되어 있었다. 국민의힘은 “원래는 ‘페미니스트’ 언급 문장을 빼기로 했으나 최종 데스킹을 거치지 않은 답변이 전달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는 7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서면 인터뷰한 기사를 내보냈다. 기사는 “윤 후보는 여성의 권리를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지는 선거 캠페인으로 비판받아왔다”며 “윤 후보에게 그가 페미니스트인지 물었다”고 했다.

성별을 기준으로 한 구분은 필연적으로 약자에게 사각지대를 만들고, 오히려 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따라서 저는 남성과 여성을 집합적으로 구분하지 않고 개개인의 문제 해결이라는 관점에서 국정을 운영하겠다. 저는 티브이토론회에서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하나로서, 여성의 성차별과 불평등을 현실로 인정하고 불평등과 차별을 시정해 나가려는 운동을 말하는 것’이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대선후보자 토론회에서 밝혔던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의 하나’라는 입장을 반복했을 뿐, 기사에 적힌 것처럼 “그러한 차원에서 페미니스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미셸 예희 리 도쿄·서울지국장이 공개한 답변 원문. 트위터 갈무리 하지만 논란 뒤 미셸 예희 리 도쿄·서울지국장이 공개한 답변 원문은 국민의힘이 공개한 서면답변 원문과 달랐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부실, 무식,,,, 만약 당선되면 앞으로 얼마나 또 많은 실수할까... 국정은 놀이터가 아니다! 초자에게 맡길것인가?

저 인간들에게 입벌구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듯.. 토착왜구들만 감염되는 ....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