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있다” 10인의 군소후보들

2월 20일 한 시민이 서울 종로구 대학로를 지나며 벽면에 붙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의 홍보물을 들여다보고 있다. / 연합뉴스

군소후보들 공약 중에는 실현 가능성이 극히 적어 터무니없다는 지적을 받는 정책도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의식에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약도 있다. 군소후보들 모두 대선에 출마한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전화 및 서면 인터뷰, TV토론회 내용 등을 바탕으로 이들의 변을 정리했다.대선후보의 기호는 소속 정당의 국회의원 숫자가 많은 순서대로 배정한다. 국회 의석이 없는 정당의 후보는 정당 이름순으로 기호를 받는다. 무소속은 가장 후순위인데, 이번에 무소속 출마자는 없다. 생활동반자 제도도 주요 공약이다. 혈연이나 혼인으로 인한 가족관계가 아니더라도 생활동반자로 등록하면 각종 복지·세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동성결혼 법제화와 차별금지법 제정도 약속했다.기호 9번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는 이번 정부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인물이다. 그의 1호 공약은 권력구조 개편 및 정치개혁이다. 김 후보는 “정부와 청와대에서 일하면서 권력구조와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중요한 개혁과제들이 성과를 내기 쉽지 않다는 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돌봄부’를 신설해 돌봄을 국가가 전면 책임지는 방안도 핵심 공약이다. 김 후보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무상돌봄, 국가돌봄 시대를 열겠다”며 “공공 돌봄기관을 확충하고 110만명 돌봄노동자를 국가가 직접 고용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을 ‘붉은 적폐’로 규정하고 적폐청산위원회를 설치해 책임자를 처벌하겠다고 공언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4·27 판문점선언 등의 폐기도 공약했다. 민주노총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해체도 주장했다. 국토균형발전계획을 통해 지방의 재정자립도를 높이고 지방에도 ‘사람이 잘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공기업 개혁 방안도 내놓았다.

여하간 정치하는 놈들 찍어 붙히는대는 기가막혀요 특히 민주당같은 사기집단이 국가보조금으로 선거 치루는걸보면 피가 꺼꾸로 치솟아오르니 환장할노릇 이놈의새끼들은 고개쳐들고 사과라는 것이 없어요 징그럽도록 스트레스 받는 탐관오리놈들 쌍빠때기도 뚜꺼워여 남한테 독박씌우는꼴보면 징글혀

표를 얻을려면 국민한테 사랑을 받던지 분배의원칙을 적용시켜 태어나지도 않을 국민의당과 허경영처럼 지지율5%보다 민주정의당 2%얻은 주제에 대선방송에 나와서 거대양당 씹는걸보면 정말 웃껴요 5%지지받은 허경영도 대선방송에 나오는것이 원칙 아니것쏘

언제부턴가 다당제를 외치면서 승자원칙보다 국민 지지율에 따라서 뺏찌를 분배하는 정당들이 국민을 팔고있는꼴을보면 정말 웃껴요 우리는 패스트렉으로 소수정당+민주당 이라는 탐관오리놈들이 넘쳐나는 정당에서 목적달성위해서 뭔짓이래도 하는꼴을 충분히 눈으로 확인햇죠

단일화를 하든 말든 이젠 단일화의 단짜도 제의사표현 안할것이니 윤석렬후보는 충분히 국민앞에서서 그동안 있엇던일 의사표현 햇으니 이제는 안철수가 답할차례 민주당이 국민을 가지고 놀앗던 정당으로 하나만 됏지 선거로 한명도 배출못한당이 설마 뻐기진 안켓죠 지지율 몇%햇다고 뺏찌 분배사절

개인의 정치적 홍보를 위해 대선후보가 되려는 사람을 걸러내기 위해 선관위가 좀 더 적극적인 조치를 해주길 바한다. 너무 많으면 토론도 힘들고, 투표용지 너무 길면 정상 투표에 방해되고 개표도 힘들어 진다. 지지율 1% 안되면 특정 시점이후 부터는 제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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