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손 들어준 장녀”...경영권 분쟁서 완패한 셋째딸, 회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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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전 부회장, 주총 승리 장녀 구미현, 사내이사 선임 아워홈 매각 급물살 탈 듯

아워홈 매각 급물살 탈 듯 고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들이 벌이고 있는 경영권 분쟁이 31일 열린 임시주총으로 일단락됐다.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구 전 회장의 삼녀 구지은 부회장은 이날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하면서 아워홈을 떠난다.

아워홈은 현직 대표이사인 구지은 부회장의 임기가 오는 3일로 예정된 만큼 조만간 이사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를 선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구미현씨는 구지은 부회장과 둘째 동생인 구명진씨에게 “구본성 전 부회장의 편에 서겠다”고 통보하면서 본인이 대표이사로 취임하겠다고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주주총회 결과 새롭게 취임한 사내이사 3인은 모두 아워홈에서 근무한 경력이 없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장녀 구미현씨는 전업 주부로 알려졌으며 남편 이영렬씨는 한양대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하다 2020년 정년 퇴임한 뒤 특별한 경영 활동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구재모씨는 2020년 사내이사로 선임됐던 경력이 있지만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고 지난해 임기 만료로 이사회를 떠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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