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번 봐요”…피해자에 전달된 성추행 피의자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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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운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올해가 가기 전에 얼굴 한 번 꼭 보자'

성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는 남성이 검찰 수사 자료를 통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아내고, ”얼굴 한 번 꼭 보자“며 연락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는 지난달 피해 여성 B씨에게 ”날이 추운데 옷을 따뜻하게 입고 다녀라. 올해가 가기 전에 얼굴 한 번 꼭 보자“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A씨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자“고 말하기도 했다.

A씨는 검찰의 수사 기록을 이용해 피해자의 연락처를 알아냈다. 재판에 넘겨진 직후 A씨는 검찰에 수사 자료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이 과정에서 피해자 B씨의 연락처가 노출됐다. 검찰은 수정펜으로 피해자의 연락처를 가렸지만 A씨는 가린 부분을 긁어내 피해자의 개인 정보를 알아냈다.A씨는 ”전화번호를 가린 부분이 자연스럽게 지워졌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지운 부분을 긁어내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을 미처 파악하지 못 했다. 해당 수정펜은 현재는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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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들이 주로 하는 협박에 해당된다. 이런 놈들은 재범의 가능성이 아주 높다. 때문에 감옥에 쳐넣어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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