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씬’ 등 15편 상영 영화의 전통 요소 가운데 핵심이 되는 두 가지는 배우와 카메라다.
AI 영화 제작과정에선 실존하는 배우도, 그들의 행동과 표정을 담는 카메라도 불필요하다. “영화가 나온지 100년이 지났을때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술이 나와 지금 영화랑 전혀 다른게 나와있을 것”이라고 말한 뤼미에르 형제의 ‘예언’이 우리 시대에 실현될 조짐이다. 이 영화에는 실존 배우가 없다. 전부 AI가 만든 영상이다. 관객이 보기에 화면의 세부적인 표현에서 약간의 이질감이 없지는 않지만, 영화를 이해하는 데 방해될 수준은 결코 아니다. 감독이 입력한 스크립트와 화면 구도와 전환이 영화에 고스란히 투영됐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원 모어 펌킨’ 제작기간은 ‘단 5일’에 불과했다. 시간과 비용을 놀라운 수준으로 단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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