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 종부세 232만원→488만원…5년간 2배 뛴다”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향후 5년 동안 2배 이상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왔다. 종부세와 재산세를 포함해 정부가 걷는 부동산 보유세 세수는 같은 기간 61.2% 늘어난다는 예측이다.

국회 예산정책처 추계 20일 유경준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요청한 ‘2021~2025년 주택분 보유세수 추계’ 보고서에 따르면 1주택자가 부담할 연평균 종부세는 ▶2021년 232만원 ▶2022년 295만원 ▶2023년 343만원 ▶2024년 395만원 ▶2025년 488만원으로 불어난다.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의 경우 종부세는 2021년 1357만원에서 2025년 3724만원으로 2.7배 늘어난다. 예정처의 이러한 추계는 ▶공시가격이 최근 5년의 연평균 상승률을 유지하고 ▶서울과 세종시만 조정대상지역을 유지하며 ▶정부의 세 부담 강화 조치로 2021년 종부세 부과 이전 개인 다주택자와 법인의 30%가 주택을 파는 상황을 전제로 했다. 주택당 평균 재산세도 2021년 31만3000원에서 2025년 42만4000원으로 35.5% 상승한다. 결국 정부가 주택에 대해 걷는 보유세 세수는 2021년 8조3414억원에서 2025년 13조4470억원으로 늘어난다.

그런다고 문재인 정부가 막 쓴 세금이 충당될까?

그 정도의 세금을 내려면 집이 얼마라는 얘기지? 집 한채의 재산만으로 그 정도의 세금을 낸다면 감사할 것 같다.

주택 공급 무한정으로 하고 부실공사 하는것들 사형 우선이고

1주택자 얼마짜리냐는 왜 안쓰냐 기레기 ㅋㅋㅋㅋ 무식한 종양 독자는 '어머 나한테 세금을 2배이상 물린대!!! 빨갱이 정권!!' 이러나보네 ㅎㅎ

10억 처먹고 3백 더 내는게 충격이냐. 수구 잡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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