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금리혜택, 너도나도 신청” 열풍…연봉 각각 1억씩인 부부도 가능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3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대출 출시 두달간 신청액 4조5000억원 구입자금 대출 64% 대환 용도

구입자금 대출 64% 대환 용도 최저 1%대 금리로 주택 구입 자금과 전세 자금을 빌려주는 신생아 특례대출 신청 액수가 출시 이후 두 달간 4조5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 현재 1억3000만원인 신생아 특례대출의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2억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연봉이 각 1억원인 고소득자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생아 특례대출을 시작한 올해 1월 29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만8358건, 4조5천246억원의 대출 신청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신청이 1만3236건, 3조5645억원으로 전체의 79%를 차지했다. 구입 자금 대출 중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려는 대환대출 신청 규모가 9055건, 2조2762억원이었다. 구입 자금 대출 신청액의 64%에 해당한다. 대환 용도가 차지하는 비율은 초기 일주일 동안에는 77%에 달했지만, 점차 낮아지는 모습이다.신생아 특례대출은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2년 이내에 출산·입양한 무주택 가구나 1주택 가구에 저리로 최대 5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대상은 가격 9억원 이하, 전용 85㎡ 이하 주택이다.신생아 특례대출을 받을 수 있는 부부 합산 소득 기준을 높이려면 기금운용계획 변경이 필요하다. 만기와 소득에 따른 대출 금리도 다시 산출해야 한다.부부합산 소득 기준 상향은 올해 하반기 중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자산 기준 요건은 5억600만원 이하로 유지된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서울 중·성동갑 여론조사, 전현희 42.9% vs 윤희숙 36.6%...오차범위 접전전현희 20·30·40대, 윤희숙 60대 이상에서 각각 앞서
출처: newsvop - 🏆 6.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봉 각 1억씩 버는 고소득자 부부도 신생아 특례대출 가능해진다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신혼부부는 부부 합산 연소득이 1억원 이하이면 정부가 운영하는 저리의 전세 대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연소득이 2억원 이하이고 지난해 1월1일 이후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직원 5440만원·임원 10억5000만원…연봉 격차 가장 큰 회사는재벌닷컴, 20대그룹 상장사 연봉 분석 신세계그룹, 연봉 격차 19.3배 가장 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부 '늘봄' 밀어붙이기에 서울교육청 두 손 들었나'[단독] 늘봄학교 신청 받더니 돌연 "지정 가능"... 교원 노조 "민주주의 외면한 강제 지정"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억로또 준강남 ‘신생아 특공’…공공분양 포문청약제도 개편후 첫 공공분양 월소득 1650만원도 신청 가능 소득 적고 자녀 많을수록 유리 주변 구축 대비 최대 4억 저렴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선거일에 ‘낙태권’도 투표한다…‘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 주민 찬성땐 폐기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 이후 임신 초기 낙태 금지한 17번째 주 11월 유권자 60% 찬성시 주헌법에 낙태권 명시 가능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