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1660-1190’진보당은 지난해 초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 뒤 시민들을 상대로 채무 상담을 진행해 왔다. 거리 펼침막은 진보당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 수단이다.
나경채 전 정의당 공동대표는 “주민들에게 도움되는 제도를 안내하는 과정에서 당과 관계를 맺어가는 진보정당 본연의 활동이라 할 수 있다”며 “원외정당으로서 발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의 조직력”이라고 말했다. 현장 채무 상담으로 유입된 당원을 따로 집계하진 않았지만, 진보당은 지난해 7월 기준 8만7929명이었던 당원은 지난 10월27일 기준 9만8018명으로 1년 3개월여만에 1만명 넘게 증가했다고 한다. 진보당 내에서도 거대 정당의 지역위원장을 초청해 강연하는 것을 두고 이견이 없지 않았지만 ‘배울 건 배워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고 한다. 제 전 의원은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진보당 지도부가 굉장히 유연하게 판단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민생 문제 해결을 최우선에 두니, 체감도 높은 정책을 발굴하고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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