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가 처리한 방송법 개정안을 놓고 민주당 스스로 이 법안에 대한 자신들의 내로남불과 이중잣대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민의힘 역시 자신들이 야당일 때 공영방송의 중립성을 외쳤으면서 여당이 된 뒤 다수 야당인 민주당이 법안을 밀어붙이자 반대하는 모습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그럼에도 다수 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법안 처리에 앞서 반성하지 않고, 자신들은 ‘여당때도 법안을 냈는데, 되레 국민의힘이 법안소위 위원장을 맡고 아무것도 안했다‘며 남탓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양당의 언론을 바라보는 근본인식은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언론개혁과 검찰개혁 화두에 빠져 정작 자신들의 기득권을 내려놓는 일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다. 이 교수는 “ 언론개혁과 검찰개혁의 화두를 갖고 또 얘기할 것”이라며 “하지만 로드맵을 갖고 있지 않고, 청사진을 만드는 것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시민사회에 대해서도 이 교수는 “시민사회도 성찰할 부분이 있다”며 “늘 비판하는 데에만 익숙했지 로드맵을 실천하는데엔 익숙하지 않았다. 비판하는 것의 반만 실천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제19대 대통령 선거공약집에서 “언론의 자유와 독립을 회복하겠다”면서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 △노사동수 편성위원회 구성 등 보도 제작 편성의 자율성 확보 △종합편성채널과 지상파 방송 동일규제 체제 전환 △해직‧징계 언론인에 대한 명예회복 원상복귀 및 언론탄압 진상규명 등을 추진하겠다고 해놓고 집권 5년 간 정말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점도 비판을 받는다.
조현호씨 ~~. 너는 민주당 정권일 때는 민주당 까고 ~! 이제는 과거 들먹이면서 까냐 너에게 감시해야할 권력은 민주당이지!!!
아무리봐도 우리나라 주류 언론은 검찰만큼이나 우리사회 발전을 가로막는 사회악이다.
현호야 비교할걸 비교해라. 굥이 조만간 너도 가만 안두겠더라.
미x 소리... 어이가 없다.
지랄하고 자빠졌다 조현호 븅신새끼야
이낙연이 간보느라 그래던겨
방송법을 그대로 두면 더 좋은게 있기는하고? 이소리 저소리 참 헛소리 많구나.
국힘이든 민주든 야당일 때는 소리 높여 검찰/언론 개혁을 떠들지만 일단 정권 잡으면 모르쇠하는 이유가 있지. 내 손에 쥐고 있을 때는 이 보다 좋은 도구가 없거든. 뒤늦게 아차하고 고치려 하지만 이미 레임덕이라 되잡혀서 아작나는 것이고. 아니면 초록은 동색이라고 똑 같은 놈들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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