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 앞두고 증거인멸 의심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해 4월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라임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에게 술접대를 받은 전·현직 검사들이 검찰 수사에 대비해 휴대전화를 모두 교체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스스로 증거를 없앤 행위는 처벌하지 않는 자기부죄금지 원칙에 따라 형사처벌할 수는 없지만, 전·현직 검사들이 압수수색에 대비해 나란히 증거인멸에 나선 모양새라서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검사 술접대 관련 첫 공판은 3월11일로 연기됐다. 19일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회장에게 술접대를 받은 전·현직 검사 4명 가운데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검사 출신 변호사 ㄱ씨와 라임 사건 수사를 담당했던 검사 ㄴ씨는 지난해 10월17일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다.
이들이 휴대전화를 교체한 시점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진행되기 2~12일 전에 이뤄졌다. 이 때문에 검찰 수사를 피하려는 의도로 휴대전화를 없앴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검찰은 이들 사이에 오고 간 문자 내역 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김 전 회장의 술접대 사실이 확인됐다’는 검찰의 수사결과를 여전히 부인하고 있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찰도 이들을 상대로 증거인멸 의도를 추궁했다. 검찰은 변호사 ㄱ씨에게 ‘오랜 기간 검사로 근무해 결백하다면 휴대전화를 제출해 결백을 증명하는 것이 가장 쉬운 것을 누구보다 잘 알 텐데 왜 그러지 않았나’라고 추궁했다. ‘부부싸움 등을 하다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는 주장이 일반인의 상식에 부합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검사 ㄹ씨에겐 “압수수색이 들어올 것을 예상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휴대폰을 폐기한 것 아닌가”라고 따졌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수사팀은 이들이 휴대전화를 교체한 이유를 밝혀내지 못했다.
좋냐 기레기 개 새끼 들아...
ieeple 사용하던 휴대전화 마트쓰레기통에 버렸다...ㅋㅋㅋㅋ신박한 변명ㅋㅋㅋ
술접대 의혹 검사들 휴대폰 교체건들 증거인멸입니다. 추후 범죄 증명시 이를 방관한 검찰 관계자들은 공범으로 처벌 및 징계되어야 할것입니다.
검사들은 얼마나 꺼벙하길래 휴대폰도 못챙길까? 불알은 안 떨어졓나 잘 챙기고 다녀야지. 윤석열이 시원하게 해명해보든가~ 챙피하고 부끄러운 쪼다시키들 **
이 강연이 검사들 대상이었나 보네...
chilillo26
떡검에게 증거인멸은 죄도 아니여
아무리 국민을 개돼지로봐도 이건뭐 그냥 무식하기 짝이없는 깡패새끼들이랄밖에
공수처로 가즈아!!!
이재명과 김혜경과 차이를 모르겠다는~
Dnflrk_Whrnrdle 아눼
'술접대 의혹 검사들 수상한 휴대폰 교체' 새끼들이 썩어빠졌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박근혜,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병호,서훈,박지원 등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한겨레의 관심요.
winterquenn 바퀴벌레같은 자들 부끄러움을 모르는 저 끔찍함이라니 황금으로 옷을 두른 들 썪은 내가 가려지나
조국장관 부인은 PC 저장장치 따로 띄어 보관했다고 증거인멸죄를 언급하던데 검사들도 증거인멸죄 추가해야겠네요
그저 웃지요~ 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
uklondon21 이런 행위를 문제 삼을 수 있는 곳이 검찰인데 한총속이니 이런 백치같은 국민 복창터지게 만드는 멘트를 거리낌 없이 하는 것.
정말 화가 나는 건 뻔한 거짓말을 한다는 것. 국민을 바보처럼 대하고 있는 겁니다.
거짓말하면 혓바닥을 뽑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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