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받으면 4000만원 중반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인 ‘EV6’가 한층 높아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향상된 주행 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는 물론, 다양한 첨단·편의사양을 갖추며 상품성을 끌어올렸다. 트림별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영상·음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사용 가능한 자연어 음성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SDV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EV6의 외관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부각했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 주행등을 적용했으며, 공기 흡입구를 더 늘려 널찍한 느낌을 강조했다. 측면은 사이드 라인을 길게 빼 차가 서 있어도 달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후면은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으로 미래 지향적인 모습과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으로 역동적인 느낌을 구현했다.
부처 인증을 완료하고 세제 혜택이 적용되면 소비자는 신형 EV6를 5260만원부터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정부·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소비자들이 부담하는 실구매가는 최저 4000만원대 중반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