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감염 거의 없다” 황교안 무리수에 “당대표가 전도사냐” 비판

진중권 “황교안씨 메시지 계속 잘못 내” 지난 27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4·15 총선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양홍규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페이스북에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부의 대구봉쇄 조치가 무안할 정도로 대구시민들 스스로 자발적 격리운동을 했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방침이 무색할 정도로 시민들이 스스로 모임활동을 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대구봉쇄 조치는 이뤄진 적이 없지만 사실과 다른 발언을 한 것이다. 또한 황 대표는 “종교계가 전혀 협조하지 않은 것처럼, 마치 교회에 집단감염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신천지 여론을 악용해 종교를 매도하는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문제는 신천지다. 신천지와 교회는 다르다. 교회 내에서 감염이 발생된 사실도 거의 없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코로나 대응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추어올리기도 했다. 그는 같은 날 페이스북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혁신적인 의료보험 정책과 고용보험 정책을 통해 위기 국면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면서 “정부의 우한코로나 초기 대응실패에도 불구하고, 우리 의료 종사자들의 헌신과 봉사 덕분에 코로나 대규모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문재인 정부가 선거를 앞두고 자화자찬해서는 안 되는 대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당 대표는 전도사가 아니다”며 황 대표를 비판하고 나섰다.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황교안씨가 메시지를 계속 잘못 낸다. 이게 다 박정희 덕이라는 얘기도 생뚱맞고, 교회에서 감염사례들이 줄줄이 보도되는 마당에 ‘감염은 별로 없다더라’며 기독교 내의 극성스런 일부의 편을 드는 것도 이상하다”고 꼬집었다. 장나래 기자 wing@hani.co.

2002년 1월 황 대표가 부장검사로 있던 서울지검 컴퓨터수사부는 성착취물을 인터넷으로 유포한 손아무개씨 등 11명을 적발했으나 손씨 등 7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각각 벌금 100만원에서 3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사람이라면, 서민학살 자유당 일제매국노 찍을수없다

이사람은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이상한 논리만 내세우네. 딴에 검사 출신인데. 이래서 우리가 검사를 믿지 못하게 됐구나.

입 열어야할땐 꾹다물고 있더니 이제와서 뭐라는거야 가짜뉴스만 마구 만들어내잖아

이새끼는 대가리를 액세서리로 달고 다니나?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해주세요

넌 정치하지 말고 교회가서 예수질이나 해

전도사 할소리는 아닌데 누가 죽는지 사는지 분간을 못하니 우유부단 정체성 무 부정적 사고.

황가야, 니네는 정치판의 신천지잖아 이맣이는 왜 닭근혜 시계를 차고 절을 했을까

suan55 니가 목숨을 걸겠다고 해도 믿을까 말까다.

난 황교안 같은게 국무총리 였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다...물론 박근혜도 대통령이 되긴 했지만...

이분은 왜 정치를해 욕먹는지 모르겠오 기독교 목회자나 하시지 목사하기 참 쉽던데ᆢ

황교안 그러면 다중이 계속 교회에 모이자고 ? 설령 모이더라도 방역당국이 제시한 수칙을 지키면 된다 못 지킬 것 같으면 안 모이면 되고, 근데 왜 사실과 다른 말을 하면서 선동하는가 수권정당이 될려면 생각을 하고 말을 하라 망할려면 그대로 계속 직진 하시라

신천지 미통당 친일왜구 황교활 대구 경북에 신천지가 창궐했는데 그래도 오리발이냐 신천지와 뗄수없는 미통당 니들 표 준다고 서로 협잡했잔냐 개 종자들아

대다수 교회들이 어려움속에서도 국민전체의 안전을 위해서 자발적으로 예배를 중지하고 있습니다. 그 덕분에 감염이 적은거에요. 무조건 모이면 감염이 늘어나지요. 대다수 교회들의 노력을 폄하하고 일부 교회의 목소리만 대변하는 것은 공당의 대표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븅신아눈도귀도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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