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 동원해 파업 무력화” 서울대 생협 식당·카페 노동자 무기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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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하루 파업’에도 서울대·생협 쪽 무반응 23일 오전 기자회견 열고 무기한 파업 전환 선언 일부선 조리사 없이 조리업무…식품위생법 위반 소지

서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에 소속된 식당·카페 노동자들이 23일 오전 행정관 앞에서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고용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19일 ‘하루 파업’을 한 뒤로도 생협이 교섭에는 불성실하면서 계약직 노동자들을 동원해 파업 무력화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과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19일 ‘하루 파업’에 나섰던 서울대 생활협동조합 소속 식당·카페 노동자들이 23일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생협이 교섭에는 불성실하면서 계약직 노동자들을 동원해 파업 무력화에 나섰다는 게 이유다.

특히 노조는 기숙사·자하연 식당의 경우 조리사 없이 조리 업무가 진행돼 ‘집단급식소 운영자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식품접객업자는 조리사를 두어야 한다”는 식품위생법 제51조 위반 소지도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총파업에 나선 오늘도 생협은 농생대 식당과 카페 2곳을 운영하고 있다”며 “당장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동원관 1층에 있는 ‘느티나무카페’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휴게실. 특정 시간에는 최대 4명이 근무하는데 휴게실 면적은 1.49㎡에 불과하다.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 제공 전날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서울대 총학생회는 노조 파업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공개한 성명에서 “생협 경영진은 파업으로 발생할 재정적 손실 대신 차라리 ‘1호봉에 해당하는 노동자 기준으로 월급을 5만원 정도 인상하고 설과 추석에 각각 51만원 가량의 명절휴가비를 지급해달라’는 최소한의 요구를 수용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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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장관사퇴하라며 촛불드는 괴물들에게 밥 줄 이유 없는 것 가까이서 지들 밥챙기고 살펴주시는 분들도 못 챙기는 것들이 불공평을 이야기하는 괴물들 아닌가

파업투쟁을 지지합니다!!!!

서울대 총학의 단체 행동,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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