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개방시설...저출생 여파 서울경찰청 어린이집에 지난해 6월부터 아이를 보내고 있다는 A경사는 전화 몇통으로 어렵지 않게 등록을 할 수 있었다. 경쟁률이 예상보다 높을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어린이집으로부터 “자리가 있으니 바로 오셔도 된다”는 답을 들었다.
A경사는 “과거에는 경쟁률이 치열해서 어린이집에 들어가기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요새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며 “쉽게 등록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교육은 물론 식사도 만족도가 높아 7세 때까지 계속 보내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서 보육시설은 민간에도 개방돼 있는데, 온라인 커뮤니티인 ‘맘카페’ 등지에서 시설이 좋고 안전하다는 인식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은 저출산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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