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노동·교육 개혁 추진 더뎌질듯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2대구세계가스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지난 23일 밤 자진 사퇴로 윤석열 대통령은 ‘정 후보자는 언제 정리하느냐’는 질문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새 후보자 지명과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고려할 때 당분간 복지부 수장의 공백이 불가피하다. 국민의힘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공백이 없도록 빠르게 후임을 물색해달라”고 주문하고 있지만, ‘부실 인선’ 논란을 반복할까봐 대통령실의 고심도 깊어지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자 후임 인선에 대해 “아직은 못하고 있다”며 “여러 곳에서 좋은 분들이 있는지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후보자 후임 말고도, 윤석열 정부 ‘1호 낙마자’였던 김인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후임 인선도 3주가 되도록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문재인 정부 초기 내각 인선 때보다 낙마자가 2명으로 적긴 하지만, 정 후보자의 ‘아빠 찬스’ 논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비교되며 윤 대통령의 ‘공정’ 이미지에 타격을 줬다는 판단에서다. 게다가 김성회 대통령실 종교다문화비서관이 ‘동성애 혐오’ 발언 등으로 사퇴했지만, ‘간첩 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받는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과 ‘성추행 전력’이 있는 윤재순 총무비서관 등 대통령실 참모진 인사에 대한 비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후임 인선이 늦어지면서 복지부와 교육부는 당분간 차관 대행 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들이 주무를 맡고 있는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의 밑그림 작업도 더뎌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첫 국회 시정연설에서 3대 개혁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로 밝힌 바 있다.
니들이나 제들이나 쓰레기들 뿐이냐?
후보군들은 뒤가 얼마나 구렸으면
모조리 바꿀 이유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기존에 일 무난히 잘 하시던 분들은 또 다시 쭉 하셔도 되잖나싶은데 아닐까요? 당리당약이란 인상도 강해서 일괄적으로 모든 장관급 인사를 자르고 다시 뽑는다는 건 거시적으로 아무런 도움이 안됨.
그 가족들이 생각이 깨인 것이죠. 진흙탕 들어가 몸 버려 마음 상할 것을 미리 안거임. 9년간의 뒷걸음질에 다시 발 담그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싶네요. 현명하네 현명해~.~
털릴까봐 무서운가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가 하는 말이 그냥 살이 채워질 때까지 하면 된답니다. 근데 그러기엔 ㅡ 제가 여드름 흉터가 워낙 심해서인지는 몰라도 ㅡ 환갑 지나서도 해야 될 것 같았단 말이죠. 겉으로 봤을 때 큰 티가 안날 때까지 하려면요.
가족같은 것들이 주변에 사람이 없는 답 없는 굥정부 굥산군 밑에 뭐가 있고싶뎄먀
가족이 반대해서 사퇴하면 끝?
같잖은 5년짜리 땡7이 겁이없어
🤣🤣🤣👍가족이 반대한다 이거...기사보고 빵떠지기 쉽지않은데🤣
니~ 가 가야겠다… …하와이~ ㅉㅉㅉㅉ
코로나로 서로 안맡으려 하는 험한 자린데 호영을 반대한 넘들은 뭔가
얼마나 해먹었으면 가족들이 반대할까. 정호영을 보니 후보가 되면 탈탈 털리는데, 그렇게 해도 장관으로 가지도 못할 것 같으니 아예 반대하는 것일테지. 출세하는 만큼 가족 비리도 많아지는 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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