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17일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침묵 집회를 벌이자 김정숙 여사가 사저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경남 양산시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주변에서 마을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집회가 이틀 연속으로 열렸다. ‘반대 단체 집회·시위 중단 요청’ 등 비슷한 성격의 1인 시위는 있었지만 보수단체에 맞서는 집회는 처음이다. 보수 단체의 집회도 열렸지만 두 단체 간 충돌은 없었다.
문 전 대통령과 평산 마을 주민을 응원하는 손팻말과 현수막 등도 등장했다. 참가자들은 단체로 파란색 마스크를 쓰고 노란색 양산을 들기도 했다. 이들이 문 전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적은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진보 성향의 ‘평산마을 일상 회복을 위한 평화모임’ 소속 50명도 자택 앞 도로변에서 평산마을 평화유지와 보수단체 집회 해산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친형이 문 전 대통령 자택과 100m 떨어진 곳에서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씨의 친형인 이래진씨는 사건 당시 대통령기록물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기사꺼리가 더럽게두 없나보네 ㆍㆍㆍ
몸은 무거워도 정숙이 품위는 참 가볍습니다. 훨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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