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진이 대학가 인근 술집, 노래방을 직접 다녀보니, 거리두기는 커녕 마스크 착용도 안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금요일 밤, 거리는 사람들로 가득찼습니다.마음에 드는 상대와 합석하는 술집, 이른바 '헌팅포차'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헌팅포차 직원 :" 한시간 반 정도 걸리겠죠.
강남하고 홍대, 이태원 이런 데가 코로나 확진자가 많아가지고 건대로 좀 몰리더라고요."][헌팅포차 이용객 :"코로나는 젊은 사람들이 걸려서 연세 있으신 분한테 옮긴다고... 저희 다 그런 사람들이에요."]유흥 시설은 방문자 명부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지만 이마저 건너뛰기도 합니다.대부분 방문자 기록 명부는 생각도 하지 않고 마스크를 벗은 채 오락에 열중합니다.[노래방 직원 :" 아니요. 10분만 기다리면 돼요."]
부산 고등학생도 검사 후 자가격리를 어기고 PC방에 갔다고 합니다. 그후 확진을 받았죠. 넓은 카페에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길거리에는 마스크를 안 하거나 잘못 착용한 사람이 많이 보입니다. 코를 내 놓으면 코를 통해 비말이 나오거나 마실 수 있습니다. 마스크도 잘 써야 합니다.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를 살리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포차-노래방' 북적'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를 살리는 바람직한 현상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KBS의 많은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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