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쿠르 사냥꾼’ 트리포노프가 말하는 콩쿠르의 장점과 단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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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다닐 트리포노프(33)가 4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이 독특하다. 1일(롯데콘서트홀)엔 ‘Decades(데케이드)’란 부...

‘지금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다닐 트리포노프가 4월 내한공연을 펼친다.

트리포노프는 ‘데케이드’ 프로그램은 “나 자신에 대한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학창 시절에는 주로 고전, 낭만, 바로크 시대의 레퍼토리에 많은 중점을 두었다. 이번에 제가 선보일 작품들에서는 한 세기 동안 각각의 다른 작곡가들이 피아노라는 악기로 표현할 수 있는 한계치 그 이상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베르크의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풍자’, 코플랜드의 변주곡, 메시앙의 ‘아기 예수의 입맞춤’, 슈톡하우젠의 ‘피아노 소품’, 존 애덤스의 ‘차이나 게이트’ 같이 실연으로 들을 기회는 적지만 “각각의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독창적인 작품들의 집합체”를 연주한다.

트리포노프는 제14회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전 부문 우승자 중 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그랑프리를 받았다. 피아니스트 최초였다. 제13회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콩쿠르 1위, 제16회 쇼펭 콩쿠르 3위를 차지했다. ‘콩쿠르 사냥꾼’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유다. 그는 “콩쿠르 참가에는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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