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됐던 장병 휴가가 정상 시행된 8일 오전 강원 춘천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 병사가 고향으로 가는 버스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에 있는 공군의 한 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지만, 처벌이 두려워 익명으로 신고한다'라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되어 부대가 발칵 뒤집혔다. 23일 공군 등에 따르면 전날 한 비행단 '소원수리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으니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해달라는 메모가 발견됐다.
익명의 작성자는 메모에서"죄송하다"면서"외출 다녀오는 길에 노래방을 들렀는데 간호사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고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혼나고 벌 받는 게 두려워 익명으로 자진 신고한다"며"전 장병 대상으로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달라. 저는 생활관 내에서 격리하고 있겠다"고 적었다. 이에 부대는 전 부대원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했지만, 이상자는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전 부대원의 외출, 외박을 통제하고 있으며 장난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관계자는"처벌하지 않을 테니 누가 썼는지 자진해서 신고하라고 권유하고있지만,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겨레도 의혹이 많은 거 같은데 세무조사 안하나요? 함 탈탈 털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gaglgl 이런 기사 나올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 앉는다는.. 아이 군대 보내고 나면 군관련 기사 나올때만 신경 쓰이고 불안하고
단디해야 한다...코로나의 전파력(감염력)이 무시무시하다.
''코로나 의심증상' 익명 신고에 공군부대 발칵' 단디해야 한다...코로나의 전파력(감염력)이 무시무시하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 한겨레를 비롯한 5천2백만 국민의 많은 관심요.
새끼 고이즈미 어법을 빌리자면 누가 범인인지 알겠다 그 글을 쓴 놈이 범인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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