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유튜브 동영상 갈무리 대통령실이 6일 대통령 관저 이전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역술인으로 알려진 ‘천공’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과 방송인 김어준씨를 고발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에 “조만간 대통령실에서 김 전 의원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며 “방송인 김씨도 함께 고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장을 작성했으며 경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대통령실은 김어준씨 또한 본인의 방송에서 김 전 의원을 인터뷰해 허위사실을 확산시켰다고 보고, 김 전 의원과 함께 고발을 검토 중이다.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 전 의원은 지난 5일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국방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지난 3월 육군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에 천공이 다녀갔다는 증언을 들었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이 천공과 동행한 것으로 지목한 사람은 김용현 경호처장이었다. 김 전 의원은 같은 날 유튜브에서 “김 처장이 천공을 대동해 육참총장 공관을 미리 둘러봤고, 이후 대통령 관저가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곧장 언론 공지를 내어 “천공은 대통령실 이전 과정에 어떤 형태로도 관여된 바가 전혀 없다. 대통령실은 가짜뉴스에 대해선 일관된 원칙에 따라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천공과 일면식도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이 직접 법적 조처에 나선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대통령실은 지난달 22일 윤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캄보디아 심장병 아동 방문 사진에 조명을 사용한 ‘콘셉트 촬영’이라고 주장한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고발한 바 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연재윤석열 정부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아니 왜 대통령실이 고발을하는데 천공이 고발을하던지 해야지 관여를 했으니 대통령이 쫄려서 대통령실이 나서는건가
아니면 아니지, 그걸로 고발한 대통령실 신뢰 할수 없슴
저 새끼 뒈지면 굥이랑 거니는 어떻게 될까!?
히히히히히히히~^^
나라망신 천공 이병철 특검실시하라 그리고 구속수사하라.
왜 천공 대신 대통령실이? 뭐야 실토하는 거야? ㅋ
법을 몽둥이로 쓰는구나… 인간말종들
무속
의혹투성이인 윤석열검찰독재 고발정권
논문표절,학위위조,주가조작혐의를 받는 김건희는 법치,공정,상식,지성이 사라진 윤석렬세상.
연일 증거가 속출하는데 빨리 주가조작한 잡 ㄴ 을 구속해야 한다고 모두 들고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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