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수원시민’ 신유빈, 이번엔 홀몸노인에 2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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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달노인복지관 방문해 후원금 전달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신유빈이 저소득층 홀몸노인들을 돕고 싶다며 자신의 고향인 수원의 한 복지관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시장은 “신유빈 선수는 수원에서 나고 자라 지금도 살고 있는 ‘찐 수원시민’”이라며 “‘어릴 적부터 수원시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는 말에 제가 더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신유빈은 그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앞서 지난 5월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소속팀에서 받은 포상금 1천만원은 전부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월드비전은 이 후원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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