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확진’ 서울시청 폐쇄…서울시 “사랑제일교회 구상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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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손해배상 청구” KBS뉴스 KBS

민정희 기자, 뒤로 시청이 보이는데 건물 전체가 통제되고 있는건가?제가 있던 2층 기자실을 포함해 청사 전체가 폐쇄됐는데요.특히 중증과 고령 환자가 많아 병상이 부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민간 병상을 확보해서 중증 환자는 공공과 민간 병원에서, 경증 환자는 생활치료센터에서"적기에 차질 없이 치료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네, 사랑제일교회 검사 대상자 중 주소가 명확하지 않고 전화를 받지 않는 사람은 550명입니다.[서정협/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기피, 거짓, 불복 등으로 행정력과 예산 낭비를 초래한 부분에 대해선 교회는 물론 개인에 대해서도 구상권을 청구해 강력히 대응하겠습니다."]오늘부터 서울의 교회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한편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이 없더라도 지난 8일과 15일, 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한 시민 전체에 대해 검사 이행 명령을 내렸습니다.촬영기자:노동수 윤대민 지선호/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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