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표 싸움’ 초박빙 40~42곳…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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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 투표일이 임박하면서 여야 모두 ‘초접전’ 선거구에 화력을 집중하는 양상이다

“20대 총선 35석보다 줄어들 수도”[막판 우려와 희망은…]통합 “‘이남자’ 지지층 더 투표하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13일 오후 충북 제천시 풍양로에서 이후삼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제천/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 ‘단독 과반’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과 ‘120석 플러스알파’가 목표인 미래통합당 모두한테 선거 막바지의 ‘선택과 집중’은 3000표 이내에서 당락이 갈릴 초경합 지역구에 맞춰지고 있다. 두 당 후보가 치열하게 1·2위를 다투는 양자구도에서는 승패에 따라 의석 하나가 줄거나 느는 게 아니라 ‘플러스마이너스2’의 효과를 가져와 전체 판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142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 42곳을 초박빙으로 분류한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130석’이던 공식 목표를 120석으로 하향 조정했다. 통합당은 박빙 지역을 40곳으로 보고 있다.

민주당은 이 지역에서 확실히 의석을 추가로 챙길 수 있다고 본다. 현역이 1명인 강원에서는 자체 여론조사 등을 근거로 원주갑·을을 우세로 보고 나머지 6곳을 모두 박빙으로 분류하면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현역의원이 10명인 부·울·경도 총 40곳 중 12곳을 우세·경합우세로 보고 9곳을 초박빙으로 분류해 지금보다 의석이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부산에서는 민주당 박재호 후보와 통합당 이언주 후보가 맞붙은 남을을 포함해 중·영도, 북·강서갑·을, 해운대을, 사하갑 등 6곳을 우세 또는 경합우세로 판단했고, 부산진갑, 사상 등 6곳을 초박빙으로 분류했다. 통합당은 티케이와 피케이에서 60석 이상을 얻어 수도권 열세를 만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러나 부산의 경우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만만치 않아 바닥 민심이 예년 같지 않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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