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헤어질 결심'을 쓴 정서경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 '작은 아씨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속 주인공인 인물들의 새로운 변화가 예고됐다.지난 방송에서는 진화영 죽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오인주의 분투가 그려졌다. 오인주는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최도일과 신현민을 따라 비자금 추적에 합류했다.최도일은 오인주의 진실 찾기를 도왔지만 결정적 순간, 진실이나 정의보다도 비자금을 중요시하는 반전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오인주는"친구가 될 수 있을 줄 알았어요"라며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다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시 얽히게 된 오인주와 최도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낯선 공간, 오인주는 긴장감이 역력한 얼굴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다. 뒤이어 나타난 최도일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오인주를 내려다보고 있어 긴장감을 유발시킨다. 두 사람은 전복을 거듭하는 사건 속에서 필요에 의해 또 한 번 얽히게 된다. 제작진은"신현민의 사고로 진실 찾기에도, 비자금 수색에도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맞닥뜨린 두 사람 앞에 또 다른 사건이 펼쳐진다"면서"그 과정에서 다시 정립되는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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