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4-06-26 10:58:50고 채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혐의자에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제외되는 과정에 ‘구명 로비’가 있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는 가운데, 관련 의혹의 핵심 인물로 해병대 출신의 한 사업가 이름이 새롭게 등장해 이목이 쏠린다. 거론되는 인물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투자자문사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이종호 전 대표다.
앞서 JTBC는 지난해 5월 임 전 사단장과 이 씨가 참여하는 골프 모임이 추진된 적이 있다고 전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씨와 함께 모임한 해병대 출신의 한 변호사는 취재진에게 “이 씨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자주 언급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또한 이 씨는 임 전 사단장과 알고 지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고 했다고 보도는 전했다.김 변호사는 앞으로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며 “공수처가 그 사람들 통화 기록까지 확보했을까 회의적이다. 전방위적인 수사로, 발본색원하는 수사로 모든 사람을 조기에 끌어내서 그 사람들 통화내역을 다 확보해야 한다. 그러려면 특검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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