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은 이날 오전 9시 20분 경 부터 종로구 내자동 소재 서울경찰청 내 사무실 다수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되는 장소는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집무실, 홍보담당관실 등이다. 현장엔 검찰 수사관 수십 명이 투입됐다. 검찰은 사무실의 컴퓨터, CCTV 등에서 이태원 참사 사건 전후의 업무 관련 기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검찰은 지난 10일 한 차례 서울경찰청에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한 바 있다. 이 때는 공공안녕정보외사부 사무실 등이 대상이었다. 또 같은 날 경찰청, 용산경찰서 등 10여 곳도 함께 압수수색 했다. 다음날인 11일에는 경찰청 정보관리과 사무실을 12시간 넘게 압수수색했다.
지난 13일 경찰청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 구청, 소방, 서울교통공사 소속 관계자 2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입건한 바 있다. 이 중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등 주요 피의자 6명은 구속 송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17명은 불구속 송치했다.
kzaanfever 증거인멸? 증거조작?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사건이 떠오른다. 냄새가 난다. 스멀스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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