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에게 뺨을 맞은 피해자인 옷가게 점원과 가족이 볼이 부은 사진과 폭행 당시 CCTV 영상을 지난 4월 20일 공개했다./연합뉴스외교당국에 따르면 이날 피터 레스쿠이에 벨기에 대사와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는 이날 한국을 떠났다.
쑤에치우 시앙씨는 지난 4월 의류매장 직원의 뺨을 때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 대사가 공개 사과했으나, 경찰에서는 조사만 받고 처벌은 받지 않았다. 외교관 가족에게 주어지는 면책특권을 행사해 ‘사건 불송치’ 결정이 내려진 것이다. 지난 5일에는 서울 한남동 한 공원에서 환경미화원 B씨와 다툼을 벌여 경찰이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B씨가 청소를 하던 중 A씨의 몸에 빗자루가 닿았고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시앙씨는 공원 구석에 놓아둔 미화원의 도시락도 발로 차고 짓이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주 전엔 의자에 두고 간 휴대전화를 건드렸다고 이 미화원 얼굴에 휴지를 던졌다고 한다.
소피 윌메스 벨기에 외무부 장관은 의류매장 폭행 사건 이후 레스쿠이에 대사의 임기를 “올여름 종료하겠다”고 밝혔으나, 대사 부인이 다시 폭행 사건에 연루되자 지체 없는 귀환을 지시했다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유럽에 보도된 바 있다.
시앙 뇬 이라는 중국인 덕에 벨기에 국격 급락. 벨기에 대사는 여편네 잘못 둔 덕에 폐가망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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